친구들이랑 마지막으로 한번 나가볼 대회에서 사용할 미션 장치 설계들.
FreeCAD가 그나마 개인적으론 직관적이고 편하고 무엇보다 무료(오토캐드 라이센스가 있긴하지만)라서 조금 적응 기간을 거치고나서 지금은 초급단계로 써먹고 있다.
이거는 미션장치의 오토 트리거와 리로드를 담당하는 피니언 기어.
위 피니언 기어를 돌리는 축 로드.
그냥 전반적인 구조와 형태만 디자인해서 동력 연결되는 부분은 제외.
결합되면 이런 모습.
랙 기어 가이드겸 피니언 기어 장착을 담당하는 케이스.
미사일을 날려줄 랙 기어.
CAD를 써먹어본김에 조용히 놀고있던 3D프린터를 열심히 돌려보았다. 출력시간이 4시간씩 걸리고 그래서 진도가 느긋느긋하게 들어간다.
이걸로 어느정도 타격실 부분은 앤간한 설계는 다 되었고 나머지는 레일에 자동으로 미사일 자동 장전 시켜주는거랑 피니언 스피드랑 동기화 시켜주는 싱크로 부품 조금..
기체 제작은 언제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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