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멤브레인 키보드에서 풀사이즈 키보드의 사이즈가 너무 커서 바꾸게된 스카이디지탈의 NKEY Ta 라는 모델을 2만원정도에 중고로 저렴하게 구매를 해서 약 6개월정도 사용후 기계식축의 접점불량이 심심찮게 발생하더니 아예 샷건을 치듯이 쎄게 키를 눌러야 인식이 되는 경우가 빈번히 생겨 때마침 프로젝트가 끝난 시기고 여유로웠던때라 자신에게 주는 간만의 선물이랍시고 예전부터 마음에 두었던 저소음 적축 키보드를 구매하였다. 바밀로와 레오폴드중 고민을 하고있었는데 바밀로는 비키 스타일이고 레오폴드는 기본적인 프레임 형태였는데 기본제공되는 키캡의 색배치와 품질이 레오폴드쪽이 조금 더 나은거 같아서 레오폴드로 선택했다. 사실 바밀로 제품은 백라이트가 있어서 고르기가 조금 애매했었다. 백라이트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